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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학

인체 아우라_vol.1

by hyyek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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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아우라

 

인체 아우라는 과거의 신비주의가 현대에 와서 놀라운 승리를 거둔 한 영역입니다. 많은 회의론자들이 한때 난해하게 추측한 것들이 현재는 명확한 사실이 되었죠. 아우라는 전자기 에너지가 존재한다고 알려지기 몇 세기 전부터 보여지고 믿어져 왔습니다. 오늘날 인간의 아우라 방사(더욱이 열 • 냄새 • 습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테두리 속에 살고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일련의 전기장 또는 자기장을 내보냅니다. 그 방사는 뇌파를 측정하는 BEG(electroencephalograph) 같은 현대적 장비에 의해 측정되어질 수 있습니다. 에너지는 몸의 모든 기관과 피부 자체로 부터도 나옵니다. 고대의 신비주의자와 현대 과학자들이 같은 실험실에 함께 모이게 되겠죠.

 

 

세묜 키를리안(1900~1980)의 사진

동전을 이용해 촬영한 키를리안 사진

 

키를리안 Kirlian의 사진이라고 알려진 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날에는 신체의 전기적 활동이 인간의 생각과 느낌에 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피부 대화'에 대한 논문과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키를리안의 사진술은 아우라를 찍습니다. 그리고 바이오피드백 기술은 색에 대한 감정적이고 생리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비주의자들이, 화려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용어로 색에 대해 말하는 동안, 그리고 좀 더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다소 애매 모호한 과정에 대해 쓰고 있을 동안에 1958년경 러시아의 샘욘 Semyon D.과 키를리안 Valentina Kifian은 생물과 무생물의 '불꽃 형태'를 촬영하기 위하여 고압 방전을 이용하는 방법을 기술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이전에 꽤 성공적인 시도가 있었고, 그 후 비슷하게 성공한 시도가 있었죠. 오늘날 키를리안의 사진 기술이라고 알려진 방법에 의하여 아우라는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세계는 현재 전기 역학과 생체 역학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좋은 참고 자료는 스텐리 클리퍼너 Stanley Krippner와 다니엘 루빈 Daniel Rubin의 공저 「키를리안 아우라(The Kirlian Aura)」가 있습니다.

 

오스트랜더와 쉬뢰더의 말을 인용해 보면, "원판을 사용해서 다중층 칼라 필름 위에 사진을 찍으면 살아있는 사람 피부의 여러 다른 부분들이 각기 다른 색으로 전환된다."는 것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심장 부분은 강한 파랑, 팔뚝은 녹색을 띤 파랑, 허벅지는 올리브색···

예상할 수 없는 감정(예를 들면 공포 그리고 통증)을 겪을 동안에는 부분적으로 타고난 색이 변한다고 생각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의 발현은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의학에서의 진단적 가치를 위해 진지하게 연구할 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시적인 영역에서는 피부 구성의 이면에 다양한 특성과 함께 방전 경로가 보입니다. 점, 코로나, 빛을 발하는 덩어리의 형태로서 불꽃 등이죠. 이러한 것들은 색이 각기 다릅니다. 즉 파랑, 라벤더 lavender 그리고 노랑 등입니다.

또 이것들은 밝거나 어둡던지, 강도가 일정하거나 변하든지, 또 주기적으로 반짝이거나 끊임없이 번쩍이든지,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 등으로 다양합니다. 피부의 어떤 부분에서는 푸른 색과 황금 빛의 점들이 갑작스레 활활 타오르듯 하죠. 그 독특한 특성은 섬광과 부동성의 리듬입니다. 그 덩어리의 색은 우유빛을 면 파란색 연한 라일락색 회색 • 또는 주황색처럼 보입니다.

 

키를리안의 사진 또는 방사장의 사진을 제작하는 방법은 존슨 Kendall Johnson이 쓴 「살아 있는 아우라 (The Living Aura)」라는 책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Psi 발견의 편람 (Handbook of Psi Discoveries)」 속의 오스트 랜더와 쉬뢰더 역시 키를리안의 사진술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였습니. 고압 방전(렌즈나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은)을 통한 방사 사진들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죠. 사진술과 장비들에 대해서 기술하는 것은 키를리안의 전자 사진기술 장치가 1976년 뉴저지에 있는 어떤 회사를 통해 판매 중이기 때문에 불필요해졌습니다.

손가락의 전자 사진을 통해서 몇 가지의 흥미로운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휴식  긴장 • 완화 • 편안한 느낌 • 폭 넓고, 밝고, 부드러운 코로나와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공포감이나 불안감은 얼룩이 진 약하고 끊어진 모습의 코로나를 만들어 내는 경향이 있다."

 

키를리안 사진이나 방사장의 사진은 신체 전반에 대해 제작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 신비주의자들에 의해 기술되었고, 또 최근에 와서 킬너와 바그날에 의해 기술되었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인간의 아우라는 어떤 거대한 사진 필름이나 감광판 위에 기록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장비를 이용하여 뇌파와 피부 반응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인간의 육체적 감정적 구성에 대하여 많은 것이 알려져 있어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진단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사실

 

아우라에 대하여 계속해서 살펴보면, 그 이동과 변화가 개인의 생리적 • 심리적 제조건들을 실제로 나타내고 예견해 준다는 분명한 표시가 있습니다. 정신 신체 의학 의 측면에서 보면 환경적인 요인들이 긴장 • 공포• 우울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이번에는 수많은 생리적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아우라의 연구가 진단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정 상태는 여러 가지 방법으 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르몬의 산출량, 동공의 확장 정도, 손가락의 압력도, 손바닥의 전도계 수비치 두 등 뿐만 아니라 뇌파 기록 장치로도 감지할 수 있는 것이죠.

아우라가 존재한다는 바로 그 사실이 심령치료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니면 적어도 심령 치료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심령 치료로 어떤 소수의 사람들은 '손을 얹는 것' 만으로도 인간의 어떤 고통을 덜어 줄 수도 있겠죠. 키를리안의 사진술을 통하여 보면 인간과 그 환경 사이에 에너지가 흐르거나 내지는 상호작용을 한다는 가시적인 증거가 있다는 것과 그리고 심령치료사에 관하여, 그 치료사의 코로나가 치료받는 환자 속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인정받은 연구자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것은 다소 억지인 것 같지만, 그러나 편견 없는 정신 신체 의학은 그러한 '기적'을 전적으로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델마 모스 Thelma Moss는 그녀의 뛰어난 책 「불가능에의 도전(The Probablity of the Impassible)」에서 키를리안의 사진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치료에 대해 그녀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나는 키를리안의 사진이 에너지가 치료사로부터 환자에게까지 전해질 뿐만 아니라. 환자로부터 치료사에게도 전달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사람과 환경 사이에도 역시 너지의 흐름이나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폭넓은 코로나를 가진 치료사는 폭이 좁은 코로나를 가진 사람에게 에너지를 전해 주는 같죠. 더욱이 성경에서는 심령적 치료에 대한 언급이 40 차례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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