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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2

신비로운 신과 악마의 색 안녕하세요, Hyek입니다. 앞으로 몇 편의 글에서는 색에 대한 '미적반응'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색에 대한 미적반응이라니 좀 어렵죠? 우리는 시각을 통해 색을 인지하고, 색에 대해 반응합니다. 반응을 할 때, 생물학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고, 심리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고, 미적인 관점에서 반응할 수도 있죠. 그 중에서 색에 조금 더 미적인 관점으로 반응했던, 그리고 다루어왔던 사례들을 살펴볼게요. 태초의 인류가 그린 벽화에서 알 수 있듯, 고대부터 인간은 색채를 다루어왔습니다. 그 바탕 위에 시간이 흐르며 색에 대한 개념과 사상들이 조금씩 덧붙여져, 개인의 철학이 되기도 하고 사조가 되기도 했답니다. 고대의 '상징주의와 색채' '신비로운 것'을 으로 표현하다 오늘날 '아름다운 것'으로서의 색채에 대한 태.. 2022. 10. 18.
다빈치는 색을 어떻게 섞었을까? 안녕하세요, Hyek 입니다. 오늘의 인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입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위대한 화가이자 조각가, 건축가, 과학자, 의사 등 셀 수 없는 분야의 전문가였고 다방면에서 활동한 천재였기에, 정말 많은 분야에 자신의 철학과 업적을 남겼습니다. 예술 분야에서 색과 형태, 명암에 대한 철학도 남달랐는데요. 어떤 순서로 색을 섞는지까지 기록해 놓을 정도로, 철학이 매우 확고하고 뚜렷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언급했던 주옥같은 말들을 인용하면서, 그가 회화와 르네상스 사조에 남긴 철학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전의 글에서 잠깐 다룬 적이 있는 사조와 예술가이지만, 조금 더 깊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명암과 음영에 대하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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