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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2

색채치료법 vol.2 Hyek입니다. :) 오늘은 색채치료법 두 번째 시간입니다. 자외선, 가시광선 등 빛의 다양한 영역이 인간의 질병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감광성을 활용한 치료 감광성(photosensitivity)이란 빛에 노출되었을 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자외선'이 살갗을 태우고 피부에 홍반을 유발할 수 있다면, '가시광선' 또한 인체에 특정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겠죠.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에 노출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으로 입은 손상을 치료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햇빛 두드러기 urticaria solare' 증세는 '청색과 자색 가시광선'에 노출되면 피부 발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해럴드 블룸 Harold F. Blum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22. 11. 15.
뇌파, 마음의 평온과 색채 1. 뇌파 오른슈타인 (Robert Ornstein)과 스페리 (Roger Spery)는 뇌의 두 개의 반구는 각기 다른 기능을 갖고 있다는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바이오피드백 기술과 뇌파 반응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뇌의 왼쪽 반구는 논리적인 것에 특화되어 있고, 반면에 오른쪽 반구는 보다 직관적입니다. 예를 들면, 변호사는 왼쪽 반구가 더 활동적이고, 예술가들은 오른쪽 반구가 더 활동적인 것이죠. 피부 반응을 측정하는 폴리그라프에서부터 뇌파를 측정하는 뇌파 전위 기록 장치(BEG)에 이르기까지 아우라가 여전히 빛을 발합니다. 바로 인체의 모든 부분에서 전기적인 흐름이 발생됩니다. 이것은 뇌에서 특히 더 그러하죠. 만약 적당히 증폭시킬 수만 있다면, 전기 에너지는 불을 켜고 끄며, 심지어 ..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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